Ⅱ. 천카이커 감독과 패왕별희
1. 감독소개
일찍이 장이모 감독과 함께 중국 5세대 감독의 선두주자이자 중국 영화를 세계에 널리 알린 명망 있는 감독. 그의 영화적 자산은 문화혁명의 상처에 있으며, 그때 느낀 역사적 체험이 녹아있는 영화들을 많이 만들었다. 그의 84년 첫 작품 <황토지>는 대지에
Ⅰ. 제5세대 영화감독
문혁기간동안 폐교했던 베이징영화학교가 1978년 다시 문을 열고 1982년데 졸업하고 그 이듬해 1983년부터 영화계에 등단한 감독군을 5세대라 칭한다. 중국영화의 세대론이란 사실 1980년대 초 5세대가 하나의 고유명사로 널리 통용됨과 더불어 1980년대 대륙영화계에서는 그들의 예
내란이었다. 이 시기 동안 대부분의 영화들은 불과 몇 편의 전쟁영화를 제외하고 이유 없이 공개적인 비판과 상영금지 처분을 받아야 했다. 또한 대부분의 영화 제작사들은 폐쇄되었으며 감독, 배우 등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노동에 동원되어 정치적인 재교육이라는 미명 아래 시골로 보내졌다.
Ⅱ. 지아장커 감독과 스틸라이프
1. 감독소개
출생 1970년 (중국)
학력 북경전영학원
수상 2006년 제63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1998년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1996년 홍콩 독립영화제 금상 경력 중국 청년실험영화집단 창립멤버
경력 : 영화: 동(2006), 스틸 라이프(2006), 워킹 온 더 와일
영화작업을 진행하며, 그들의 필름은 몇 몇 독립영화 상영관을 제외하고는 자국 내에서 유통되지 않는다. 그러나 개혁개방이라는 현실적 조건은 이들에게 영화작업을 지속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를 제공했고, 이들의 영화는 독립영화, 반체제영화라는 이름으로 해외 영화제를 통해 소개, 유통되어